투자규모는 총 8억원(100억원) 가량으로 지크 증권사 지분 53.3%를 인수할 예정이다.
22일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 지난 21일 해외출자 승인 건을 신청했다"며 "금감원 승인절차와 대금 납입일정 등을 감안할 때 다음달 중 지크증권사 인수가 최종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1949년 설립된 지크증권은 일본 이바라키현을 중심으로 9개 지점을 가진 브로커리지 전문 증권사로 현재 온라인 영업은 하지 않고 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