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임태희 "지급보증안 내주 초 국회 처리될 것"

최종수정 2008.10.22 10:37 기사입력 2008.10.22 10:37

댓글쓰기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정부가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을 지급보증하는 내용의 '국내은행 외화표시 채무에 대한 국가보증 동의안' 국회 통과 시기와 관련, "내주 초에는 본회의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전날 정책위의장 회담에서 조속한 시일 내 처리한다는 것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보증 동의안이 오늘 국회로 넘어올 것"이라며 "기획재정위에서 내일부터 심의에 들어가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임 정책위의장은 '10.21 건설대책'과 관련, "건설부분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해야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넘어가는 것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며 "건설사가 가진 미분양아파트나 토지에 대해 환매조건부 또는 토지공사가 매입하는 시장형 유동성 보완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택에 대한 민간수요가 있어야 건설부분이 실물로 번지지 않는다"며 "전국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조정하는 작업에 착수해 곧 정부에서 조정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정책위의장은 "가장 큰 문제는 현장에서 정책이 실질적으로 집행이 잘 되느냐"라며 "중소기업이나 건설회사 현장의 애로사항이 즉각 해결되는 시스템을 당이 요구해 정부에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