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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총력"

최종수정 2008.10.22 10:29 기사입력 2008.10.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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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서울시 최초 여성발전기금 조성하는 등 여성 위주 행정 펼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997년 서울시 최초로 '여성발전기금'을 적립하는 조례안을 제정한 이래 1998년부터 기금을 적립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꾸준히 적립한 결과 자치구 중 최고 금액인 17억5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적립금액을 늘여 2010년까지 연차별 2억원을 추가로 적립할 계획이다.

기금은 적립금액 이자수입으로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사업, 장애여성 리더 양성사업, 장애母를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봉사를 하기 위한 교육사업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동안 발생한 이자수입 2억5033만원을 지난 200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양천구는 기금의 효율적 이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금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업설명회는 건강가정 육성(‘부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아버지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취업박람회, 창업·취업강좌 프로그램 등), 저소득 모·부자 가정(부모와 함께하는 여행 등)프로그램 ,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정해 지원규모 및 신청방법 등을 참여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게 된다.

지원규모는 단체별 2개 사업 범위 내 700만원 이내이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이며, 지원방법은 기금지원 신청서에 소정의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여성복지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임성화 여성정책팀장은 "양천구는 여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개 분야 83개 사업 분야에서 활발히 펼쳐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여성정책을 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양천구 여성복지과(2620-33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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