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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고혹적인 목욕신으로 '바람의 화원' 분위기↑

최종수정 2008.10.22 11:53 기사입력 2008.10.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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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출연 중인 문채원이 목욕 장면을 통해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22일 방송분에서 공개될 이 장면은 김조년(류승룡 분)에게 팔려 간 정향이 첫 날 밤을 위해 목욕을 하는 내용. 문채원은 이로써 사극에서 빠지면 아쉬운 목욕신을 소화한 여배우가 됐다.

얼마 전 '단오풍정' 장면에서 공개된 실루엣에 이어 이번에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한 문채원은 촬영 당시 유난히 많은 촬영 스태프들이 몰려들어 평소보다 긴장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에서 정향은 사랑하는 사람 신윤복(문근영 분)과 애틋한 마지막 밤으로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원치 않은 김조년에게 팔려가 인생과 감정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는다.

이런 복잡한 심정을 안고 목욕 장면을 찍게 된 문채원은 "목욕신은 노출신이 아니라 감정신"이라며 "정향의 복잡하고 아픈 마음을 알 것 같아 슬펐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마음이 숙연해졌다"며 촬영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바람의 화원'에서 정향이 김조년의 집으로 들어가는 내용은 그동안 직접적인 만남이 없던 김조년과 신윤복의 관계에 다리를 놔주는 셈. 여기에 김홍도가 얽혀 만들어갈 스토리가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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