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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for CEO-베트남

최종수정 2008.10.22 15:27 기사입력 2008.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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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라는 베일에서 벗어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베트남은 최대 상업도시인 호치민을 비롯해 해변 휴양지인 나짱, 호이안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는 북부지역이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수천여 개의 섬들이 장관을 이루는 하롱베이는 여행자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남부 베트남의 호치민이 경제 중심지라면 하노이는 정치 중심지이다. 그 때문에 시내 여기저기에서 구 소련의 영향과 사회주의 냄새가 느껴진다.

항상 활기가 넘치는 호치민과 비교하면서 하노이를 여행하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이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하노이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도에 걸맞게 유서깊은 사찰도 많고 식민지풍 교회나 건물들도 많다. 무채색의 건물들이 빚어내는 조화와 좁고 아기자기한 골목, 그리고 포장마차와 가게들이 몰려 있는 거리 풍경은 운치가 있다.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영화 "인도차이나"와 로빈 윌리엄스의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9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3000개 이상의 섬들이 보여주는 장관은 스펙타클 그 자체이다.

하롱(Halong, 下龍)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용(龍)이 바다로 내려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롱베이를 여행하는 두 시작 포인트는 베이차이(Bai Chay)와 홍가이(Hong Gai )다. 베이차이에서는 멋진 호텔과 해산물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그리고 가볼 만한 많은 기념품점이 있다.

베이차이의 반대편에 위치한 홍가이에서는 생선시장이 유명하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싸게 바로 살 수 있다. 보트를 이용하면 각종 동굴 등을 비롯해 하롱베이에 여러 섬들의 곳곳을 갈 수가 있다.

베트남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쌀국수 '퍼(pho)'다. 쌀가루로 만든 면을 쇠고기 또는 닭고기로 우려낸 육수에 수육을 얹어 먹는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주식이자 우리에게도 잘 맞는 음식이다. 숙주, 월남고추와 라임, 민트 등을 넣으면 맛깔나는 월남국수가 된다.

김미경 하나투어 여행마스터

◇여행정보
△상품:'NO팁/NO옵션'효도여행 하노이/하롱베이 5일
△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이용 / 매일 출발
△가격: 94만 9000원부터
△예약 및 문의: www.hanatour.com.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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