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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꼬꼬, 특허기술로 정제한 맑은 기름 사용

최종수정 2008.10.22 11:45 기사입력 2008.10.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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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랜차이즈] 레츠꼬꼬

올해 전국의 닭 먹거리 시장을 강타한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안전한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노 트랜스지방 치킨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이온튀김시스템을 활용해 개발한 이온후라이드치킨, 초유마늘치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 치킨전문점 '레츠꼬꼬'(대표 이가연, www.letsgogo.co.kr)는 특허기술이 탄생시킨 웰빙 브랜드다. 레츠꼬꼬를 운영하는 정제기 전문업체 우신NTI는 '튀김기의 식용 유산화 방지장치'와 '순환식 식용유 정제기' 두 건의 특허를 받은 기업이다.

이 회사는 트랜스지방 문제로 기름 전쟁이 한창인 치킨시장에 천연광물을 사용한 정제기를 선보여 운영비 절감과 맛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줬다.

우신 NTI가 지난해 론칭한 레츠꼬꼬는 이온발생장치를 통해 식용류의 트랜스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이온튀김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허 기술을 통해 기름의 탄화물질을 실시간으로 제거하고 항상 맑은 기름으로 닭고기를 튀겨내 맛이 바삭하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잡내가 없다.

또 면역성분이 높은 젖소의 초유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레츠꼬꼬는 치킨파우더에 초유성분을 가미해 영양도 높였다.

초유는 젖소가 출산한 뒤 72시간 이내에만 나오는 젖으로 사람의 초유보다 면역성분이 20배나 높고 성장에 필요한 다량의 필수 영양소와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유성분이 살에 골고루 스며든 치킨은 맛이 한층 고소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온후라이드치킨ㆍ마늘 이온후라이드 치킨ㆍ순살 치킨탕수육을 비롯해 돼지고기, 소시지 등을 활용한 30여가지의 다양한 퓨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레츠꼬꼬는 특허기술을 통해 가맹점주의 기름값 부담도 낮췄다. 이곳에서 하루에 팔리는 닭은 약 70마리 정도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의 치킨을 튀기기 위해서는 기름비용이 한 달에 80만∼90만원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레츠꼬꼬는 4분의 1 수준인 20만~30만원 정도로 비용을 낮출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러한 비용 감소는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 석촌역점은 지난해 10월 오픈 이후 66㎡ 규모의 매장에서 일 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레츠꼬꼬는 식감을 자극하는 오렌지와 웰빙을 상징하는 초록 계열의 카페형 매장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창업비용은 33㎡~66㎡ 기준으로 인테리어와 집기 등을 포함해 3100만~5500만원선. 마진율은 35%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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