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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고객 눈앞에서 깔끔 김밥 조리

최종수정 2008.10.22 11:45 기사입력 2008.10.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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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랜차이즈] 김가네

김가네(대표 김용만, www.gimgane.co.kr)는 '즉석 제조' 방식과 '쇼 윈도우형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김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즉석 제조 방식은 작업 공정 순서대로 원재료를 펼쳐 놓고 복잡한 재료는 본사에서 조리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규격화함으로써 항상 같은 맛과 모양의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고객에게 청결을 강조한 '쇼 윈도우형 시스템'은 깨끗한 유니폼과 두건을 착용하는 가맹점사업자의 위생 관념을 바꿔 놓았다. 또 청결하지 않으면 차라리 주방 안으로 다시 김밥 작업대를 넣어야 한다는 가맹본부의 정책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인 것이다. 특히 고객들이 음식의 품질과 위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뢰를 심어줬다.

최근에는 육개장에 들어가는 쇠고기를 호주산에서 국내산 유우(乳牛)로 변경했다. 또 지난 6월에 출시한 '묵은지 김치찌개'도 값싼 수입산을 쓰지 않고 국내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는 안전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가네는 올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원산지표시제도를 통해 가맹점사업자의 개별 사입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당분간 모든 가맹점의 원산지표시판을 인쇄, 직접 전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원산지증명서도 없이 불안전한 식재료로 조리한 정체 불명의 음식들이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일부 부도덕한 업소들의 일탈 행위에 맞서기 위해 본사가 일부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찾아 주겠다는 것이 김가네의 기업 정신이다.

이러한 기업 정신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도 전년 대비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김가네는 이러한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려는 노력과 우리 농산물 유통 혁신의 공로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가네는 조금 비싸더라도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 이용해 고객의 기본적인 권리를 찾아주는 동시에 품질 좋은 식자재를 현금 구매를 통해 싸게 구입해 가맹점사업자들의 수익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한편, 김가네는 지난 7월에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선포하고 김가네 전 가맹점에 대해 '미소두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미소를 두배로 올리면 매출이 두배로 올라간다'는 단순한 논리이지만 경기가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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