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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2B시장 본격 진출

최종수정 2008.10.22 09:42 기사입력 2008.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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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23일 필동에 있는 CJ인재원에서 500여명의 B2B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2008 백설 B2B Food Fair’를 개최하고 가공식품 부문 B2B(기업간 거래)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한다.

2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가공식품부문 B2B시장은 올해 약 8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업계에서는 외식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그 규모도 매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 진출을 통해 CJ제일제당은 기존 소재식품 위주의 B2B 사업을 가공식품 부문까지 넓히고 식자재 구매에서 메뉴 구성 및 활용, 소비자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하는 'B2B 토털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키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하선정 공장에 B2B 전용 소스 공장을 준공해 소스류 대량 수요에 대한 준비도 마친 상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질 'Food Fair'는 CJ제일제당의 B2B 제품 및 해외 트렌드 등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와 세미나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밀가루, 설탕 등 소재식품에서 소스류까지 B2B 관련 제품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웰빙, 친환경 트렌드 등을 반영한 60여가지 메뉴와 샐러드 등도 전시한다. 또 CJ제일제당과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일본 B2B 샐러드·드레싱 부문 선두 기업 켄코마요네즈사가 자사의 히트 상품과 내년에 유행할 제품 등을 전시해 일본 B2B 상품 정보와 트렌드를 전해주는 코너를 마련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개최될 세미나는 총 5가지 주제로 식품외식경제신문 김병조 편집위원과 켄코마요네즈사 판매경영기획 시라이시 부본부장, 일본 일청제분 타고 수석 컨설턴트 등이 각각 외식산업 환경변화와 대응전략과 확대되는 샐러드 마켓에 대한 대응, 일본 제과제빵 트렌드 및 신기술, 신소재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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