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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상 복 터졌다"

최종수정 2008.10.22 09:43 기사입력 2008.10.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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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분야 최우수구 선정 등 잇단 수상 화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바른사회 밝은정치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구정활동 평가에서 사회복지분야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평가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검색과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서면 조사, 평가위원회의 종합 심사 등으로 6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서울시 25개 구청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보인 성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성북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주민복지실을 주무 국으로 배치, 구청의 복지업무에 힘을 실어준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정된 재원으로 늘어가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행정동을 30개에서 20개로 줄이고 여기에서 발생한 인력과 예산을 주민복지에 투입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행정동 통합으로 발생한 유휴 청사를 영유아플라자, 노인복지관, 청소년자활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의 복지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있는 것도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소규모 실버복지센터 건립 ▲건강마을 만들기 ▲전국 최초의 치매지원센터 개소 ▲저소득 당뇨질환노인 관리 ▲아름다운 빨래방 운영 ▲국내 최초의 노인전용공간인 ‘어르신 건강마당’ 개소 등도 성북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으로 꼽혔다.

이 밖에 성북장애인복지관 및 보훈회관 건립을 비롯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확대 운영 ▲맞춤형 전문자원봉사단 운영 ▲결혼이민자 모자 건강가꾸기 등도‘앞서가는 복지도시 성북’을 이루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영유아프라자
시상식은 24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성북구는 지난달 지식경제부, 문화관광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2008 한국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서비스 혁신’과 ‘환경보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25일에는 일본 이치카와시에서 열리는 제3회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컨퍼런스에서 ‘도시에서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전’ 및 ‘우수 공중위생 시설 프로그램’ 등 2개 부분에 걸쳐 2008 WHO 건강도시상을 수상한다.

어르신 건강마당

이호식 기획경영과장은 "수상을 알리는 잇단 낭보가 전해져 ‘젊고 건강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구정이 더욱 활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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