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근 애널리스트는 "2006년9월 현물출자된 주식은 발행주식의 3.4%(66만주) 내외로 추정되고, 정부가 신세계 주식을 현물출자하더라도 시장 매각은 현금화시 주가하락으로 인한 유동성 손실이 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오버행 이슈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4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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