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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3Q 순이익 기대 수준

최종수정 2008.10.22 08:33 기사입력 2008.10.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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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대구은행의 3·4분기 순이익이 기대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200원을 유지했다.

김은갑 애널리스트는 "대구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632억원으로, 예상치를 5.1% 하회했다"며 "이는 3분기 실적에 해외 CDO(부채담보증권) 감액손실 75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인데 이를 감안한 순이익은 686억원 수준으로 예상치를 3%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NIM(순이자마진)은 3.1%로 전분기대비 6bp 상승하고 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5.6% 증가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자산건전성은 요주의여신비율이 1.13%로 전분기대비 7bp 하락했으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9%로 전분기대비 19bp 상승했다"며 "아직 크게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향후 자산건전성 변화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600원, 배당성향은 30.4%였다"며 "올해 600원의 주당 배당금이 유지된다면 배당수익률은 8.5%로 배당 투자 매력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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