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은 FSA의 요청에 따라 양사간 상호 합의된 양과 가격으로 다른 제3자에 우선해 FSA에 알미늄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또한 FSA는 조일알미늄의 최대주주 이재섭 회장으로 부터 조일알미늄 발행 지분 5%를 매입하며, 추가로 최대주주 등으로부터 15%를 더 매입할 수 있는 콜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고 조일알미늄은 밝혔다.
계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이며 사전통지가 없을 경우 2년간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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