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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지역 개발’ 밑그림 눈길

최종수정 2008.10.22 09:23 기사입력 2008.10.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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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3일 관련 프로젝트 최종 용역보고회 개최

신탄진 개발 후의 예상 지형도.
대전시가 추진하는 ‘신탄진지역 개발’ 밑그림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전시는 2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다목적실에서 박찬우 행정부시장 주재로 ‘신탄진 프로젝트 최종용역 보고회’를 갖고 개발 밑그림에 따른 의견을 주고받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땅 이용기본구상으로 지구 북쪽 및 남쪽 빈 대지를 활용, 부족한 산업용지를 만들어 공급하고 친환경적 도시형 첨단산업을 끌어들여 자연지형 훼손을 최소화한다. 그 방안으로 계단식 단지조성이 바람직하는 견해다.

지구 내 개발은 대규모 존치공장(KT&G, 대전철도차량기지 등) 및 정비사업 완료지역은 그대로 두고 빈 대지와 공장들이 섞여 있는 평촌지구와 상서지구는 2012년까지 도시개발사업을 펼치는 안이 제시됐다. 또 가동 중인 기존공장 집단지의 도시계획시설사업은 2020년까지 벌인다는 것.

산업여건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선 도로 모양과 폭을 줄이거나 넓히고 필요에 따라 아예 없애거나 새로 만드는 방법으로 새 산업용지(25만㎡)를 마련하게 된다.

신탄진동 2주택재개발사업은 2012년까지 약 800세대의 공동주택과 공원으로 개발한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주민공람,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 협의, 지방의회 의견 청취, 주민공청회,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고시 등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엔 환지계획 수립 및 사업을 시작해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공해 도시형 첨단산업용지는 내년 말 공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북부진입 관문으로 광역교통체계가 우수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가까워 복합기능(주거+공업) 활성화가 기대되고 신탄진 부도심과 인접해 지역경제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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