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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IPTV 재전송 협상 타결로 실적레벨업 전망<현대證>

최종수정 2008.10.22 07:14 기사입력 2008.10.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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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지상파와 인터넷TV(IPTV)사업자간 재전송 협상의 부분 타결로 SBS의 실적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협상 타결의 두가지 내용은 KT와 SBS 및 KBS가 11월 중순 IPTV상용화 서비스를 개통한 뒤 3개월 동안 가입자 추이를 감안하여 가입자당 비용(CPS)을 계산한 후 전송료를 책정하고, KT는 IPTV 활성화와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각 방송사들과 개별 펀드를 조성하며 이사회를 통해 펀드 규모, 운용 방법 등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동시 재전송 유료화의 물꼬를 틈에 따라 케이블TV사업자인 SO의 디지털 케이블 상품에 대한 유료화 명붐을 보다 확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SO는 IPTV가 지상파 방송으로 중무장하고 나섬에 따라 과거 지상파 없이 출범한 스카이라이프보다 강력한 경쟁매체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가입자당 비용이 산정돼야 알겠지만 전송료가 책정되어 SBS에 지급되면 별도의 큰 비용 없이 추가적인 영업수익을 확보하게 된다"며 "신규로 발생하는 영업수익의 상당부분이 이익으로 귀결될 전망이기 때문에 실적의 레벨업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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