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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명중 1명 "악플 달아봤다"

최종수정 2008.10.22 09:58 기사입력 2008.10.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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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알바몬' 조사.. 남학생이 여학생의 3배

대학생 5명 중 1명은 악성댓글(악플)을 달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1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15.7%가 '악성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23.2%로 여학생(8.8%)에 비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악플을 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악플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는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공간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는 답도 27.3%로 조사됐다.

하지만 응답자 90% 이상이 악플이 최근 발생한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는 것을 반영했다.

'악플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1%가 '댓글 신고 등 자체 정화 기능 강화'를 꼽았고 뒤를 이어 '인터넷 실명제 도입'과 '강력한 처벌 규정 도입'이 각각 18.8%와 13.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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