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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수배하고 선플러 포상"…KTH 토론서비스 개편

최종수정 2008.10.21 11:38 기사입력 2008.10.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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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노태석)는 포털 파란의 온라인 토론서비스 '티워'에 악성 댓글(악플) 필터링 기능과 검색 기능을 개편하고 선한 댓글(선플)을 권장하는 등 댓글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티워는 인터넷 토론 방식에 게임 형식을 가미한 토론서비스로 이용자는 '총알'이라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악플에 대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공격을 통해 자체적으로 검열을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티워 서비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댓글 검색 기능을 강화해 특정 키워드로 악플을 골라내고 이를 운영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악플수배' 기능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악플수배 기능은 악플 작성자와 선플 작성자를 '악동'과 '천사' 이미지에 연관시킨 것으로 악동 댓글 작성자로 수배된 네티즌은 보유하고 있는 총알을 뺏기게 되며 천사 댓글 작성자로 선정된 이용자가 이 총알을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악동 댓글 작성자로 수배된 이용자는 티워 서비스 내 발언권이 제한되며 아이디가 공개돼 활동에 제약이 가해진다.

파란 미디어렉스 최유성 팀장은 "그 동안 온라인 토론 서비스에서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가 지적돼 왔는데 이번 개편으로 자연스럽게 선플이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악동, 천사 댓글러 등과 같이 필터링 기술을 강화해 더욱 즐거운 토론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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