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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매력한우' 전국 브랜드화 결실

최종수정 2008.10.20 12:07 기사입력 2008.10.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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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최우수상 등 잇단 수상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서 매실을 먹여 기른 '영암 매력한우' 전국 브랜드화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19일 영암군 등에 따르면 (사)한국종축개량협회와 (사)전국한우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암매력한우 조형일 감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장)가 최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고 이양수 회장, 안상길 부회장, 서승민 이사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전남도가 주최하고 농협 전남본부가 주관한 '제30회 전남한우개량평가대회'에서 영암매력한우 김용우 회원이 출품한 소가 육성암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회원농가들이 매력한우사양프로그램을 준수하고 경영체인 영암덕진농협과 매력한우사업단에서 매월 실시하는 한우대학의 한우개량 및 사양관리교육 등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암 매력한우' 직매장은 서울에 4곳, 영암에 1곳, 직영식당 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회원들의 고급육 출하두수는 약 900여두로 1등급이상 출현율이 86%를 육박하고 있다.

특히 158농가 8849두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아 대도시의 직매장 및 학교급식 등에 전량 납품되고, 전남도와 군 선정 한우명품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현재는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선정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인증 최종 심사를 받고 있다.
영암=한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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