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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울지 않는다' 송창의 "영화 위해 6kg 감량했다"

최종수정 2008.10.15 12:08 기사입력 2008.10.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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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촬영 위해 6kg감량했다"

배우 송창의가 14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소년은 울지 않는다'(감독 배형준ㆍ제작 MK픽쳐스,라스칼엔터테인먼트)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태호 역을 맡은 송창의는 "태호는 한국 전쟁 직후의 고아라 살을 많이 빼라는 주문을 받았다"며 "6kg을 감량했고 삭발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힘들게 자랐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많이 뺐다. 캐릭터를 위해 감독과 이야기를 많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8세 소년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본 리딩 때 어린 말투를 써보기도 했지만 실패했다. 감독과 대화를 해봤는데 말투보다는 소년들의 내면 연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소년이라는 부담 보다는 그 당시 18세는 어땠을까를 생각하는데 집중했다. 내가 18세때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웃었다.

"배우 게리 올드먼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송창의는 "각종 작품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올드먼의 연기가 정말 배우고 싶다"

내달 6일 개봉하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한국전쟁후 모든 것을 잃은 두 소년들의 분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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