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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입찰 ‘허용’

최종수정 2008.10.14 23:20 기사입력 2008.10.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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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포스코의 단독 입찰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 인수에 뛰어든 한화, 현대중공업 등 경쟁업체들의 자격시비·형평성 논란과 함께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내부 검토와 유권해석을 거쳐 포스코의 대우조선 인수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대우조선 인수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파는쪽에서는 가격이 중요하다”며 “절차상 큰 하자가 없다면 포스크의 입찰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는게 산업은행측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GS홀딩스가 컨소시엄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해서 포스코의 입찰자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이는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포스코와 GS홀딩스는 대우조선 인수가격을 놓고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13일 컨소시엄을 파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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