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李대통령 "에너지 10% 절약하면 경상수지 적자 면할 것"

최종수정 2008.10.13 07:44 기사입력 2008.10.13 07:44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에너지를 10%만 절약할 수 있다면 경상수지 적자를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15분 각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연설을 통해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현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 원유수입액은 110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무려 500억 달러가 기름 값으로 더 빠져 나간다"며 올해 100억 달러 내외로 예상되는 경상수지 적자를 에너지 절약과 해외소비 자제를 통해 극복해나가자고 호소했다.

아울러 "야당 지도자들과도 몇 차례 만나 지금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적극 협력하자고 뜻을 같이 했다"고 강조하고 "출범 이후 지난 7개월 동안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약 600여개의 법안을 열심히 마련했다. 국회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빨리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한달 새 2000명 임신"…아프간 난민 체류지 열악한 현실 "한달 새 2000명 임신"…아프간 난민 체류지 ...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