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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구글 주도 오픈소셜 참여

최종수정 2008.10.09 16:25 기사입력 2008.10.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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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이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은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과정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즉 오픈소셜로 제작된 콘텐츠는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한 모든 사이트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개발자들은 하나의 콘텐츠를 개발, 이를 다양한 사이트에 쉽게 공급할 수 있다.

다음은 국내 포털 최초로 오픈소셜에 참여, SMS서비스 표준화와 개방화에 대한 국내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9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직접 위젯을 등록, 교환할 수 있는 웹 위젯 서비스 '다음 위젯 뱅크'를 시작하며 웹 개방성 관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커뮤니티본부 민윤정 본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웹 개방이 대세인 가운데 참여와 개방이라는 다음의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포털로는 처음으로 오픈소셜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다음의 서비스들과 다양한 서비스들 간 기능과 콘텐츠 상호 연동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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