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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이영자 '택시' 故최진실 추모 "그의 꿈은 연기 잘하는 배우"

최종수정 2008.10.08 09:38 기사입력 2008.10.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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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고 최진실의 가장 절친한 친구 이영자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친구를 추모한다.

오는 9일 자정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고 최진실 추모 스페셜'편을 방영한다.

고 최진실은 이영자와의 친분으로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끝낸 지난 6월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은 당시 두 편의 방송분과 미방영분 그리고 지금까지 '택시' 안에서 언급됐던 친구 이영자의 우정의 말들을 새롭게 정리, 재구성해 방송할 예정이한다.

이영자는 '택시' 촬영에서 자주 최진실을 언급한 바 있다. 우선 지난 7월 10일 '신봉선 편'에서는 “아...내가 연예인이 됐구나! 내가 꿈에 그리던 연예인이 됐구나! 라고 실감한 건 내가 좋아했던 사람, 내가 스타라고 불렀던 사람, 그 사람이 내 친구야. 그게 최진실이었어”라고 말했다.

또 지난 7월 24일 '최진영 편'에서는 "나한테 문자가 왔네요. ‘친구야 우리 진영이 잘 부탁하고 창렬씨랑 감독님, 작가들한테 안부 전해주렴’”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28일 방송된 '채림 편'에서는 "“진실이가 ‘영자야 넌 꿈이 뭐니?’라고 묻길래, ‘음 너네 집 같은 데서 살아보는 거’라고 했더니 진실이는 ‘난 김혜자 선생님이나 고두심 선생님처럼 그냥 연기 잘하는 그런 배우가 내 꿈이야’라고 했어…”라고 말했다.

또 '최진실 편'에서 고 최진실은 올 봄 운동회 때 아들 환희의 60m 달리기를 지켜보며 엄마가 지켜보는 응원 때문에 달리는 폼 신경 쓰느라 1등을 놓친 아들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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