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감]최재덕 사장 "재건축 소형·임대 비율축소 반대"

최종수정 2008.10.07 18:33 기사입력 2008.10.07 18:33

댓글쓰기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소형주택 의무 및 임대주택 비율 축소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최 사장은 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용섭 의원(민주당)의 "재건축, 재개발아파트의 소형 및 임대 축소는 안된다"는 발언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답했다.

전직 국토해양부 장관(옛 건설교통부)이었던 이 의원은 이날 추가질의에서 "(최재덕) 사장의 임대주택 소셜믹스 시각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재건축의 소형과 임대비율을 축소하고, 그린벨트 풀어 외곽에 저소득층이 살게 하면 계층문제가 생길 수 있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주택정책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사용하면 될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주택은 돈버는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며 "기존 투기억제장치 그대로 갖고 가면 투기를 끝낼 수 있고, 부동산 중심 사회에서 금융 중심사회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에 "재건축아파트의 소형 및 임대의무 비율은 내가 제안해서 만들었던 것으로, (이 의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최 사장은 주택시장 안정 기조 아래 경기를 살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소셜 믹스와 관련해서는 문제점이 있지만 가야된다는 뜻"이라며 "주택시장 안정은 제일 중요한 문제지만 내가 보기엔 주택시장 안정 기조 하에서도 주택시장 경기를 살릴 수 있는 룰, 방향은 있다"고 답했다.


TODAY 주요뉴스 하정우 그림 최고가 2000만원·하지원은 500만원대 하정우 그림 최고가 2000만원·하지원은 500만...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