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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가수들간의 대통합 이루도록 노력하자"

최종수정 2008.10.07 14:53 기사입력 2008.10.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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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들간의 대통합이 이뤄지길 바란다"

대한가수협회 초대회장 가수 남진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내 국제 회의장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년 전,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내 나름대로의 소심과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막상 2년을 뒤돌아보니 잘했던 일보다 미처 하지 못했던 일들이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회장을 맡은 지난 2년간을 회고 했다.

이어 "송대관 2대회장님 이하 임원분들은 내가 이루지 못한 가수의 대통합을 이뤄주길 바란다"며 "많은 사업을 전개해 대한가수협회를 우리나라 최고의 단체로 만들어 줄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남진은 아울러 "훌륭한 임원들이 단체를 위해 성심껏 봉사를 해줬고, 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줘서 내가 회장직을 마치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2년간 회장을 맡아 협회를 끌어온 것 자체를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가 협회발전을 위해 뒤에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는 가수들의 대통합을 이루고 싶었으나 그것을 저해하는 요인이 부분부분 존재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모든 회원들에게 단합을 부탁드린다"며 "송대관 신임회장이 앞으로 탁월한 지도력과 덕망으로 가수들간의 화합을 잘 이끌어 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 바란다"며 2대회장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초대 회장 남진을 비롯해 2대 회장 송대관, 태진아, 현미, 김창렬, 빅뱅, 솔비 등 유명가수들을 대거 참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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