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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강좌 주제로 '개성공단' 채택

최종수정 2008.10.06 04:36 기사입력 2008.10.0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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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이 미국 명문 경영학석사(MBA) 과정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내년 국제경영 과목으로 채택됐다.

지식경제부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1학기 필수과목인 'Business Government & International Economy'(BG&IE) 수업에 개성공단 케이스가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여한구 지경부 자유무역협정팀장은 "'BG&IE' 수업은 하루에 1개 케이스를 다루는데 이중 개성공단이 채택됐다"라며 "서구 MBA 과정에서 개성공단을 내용으로 수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수업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인 여한구 팀장이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여 팀장도 '북한에 스며드는 자본주의 : 개성공단(Penetrating Capitalism into Nort h Korea : Kaesong Industrial Complex)'이란 교재를 함께 작성하고 있다.

개성공단 케이스는 에릭 워커 교수와 단테 로치니 교수가 강의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주 방한해서 지경부의 남북경협 관련 부서와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뿐 아니라 개성공단 진출 기업 등을 방문해 자료수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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