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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처분조건부대출 완화 검토"

최종수정 2008.10.05 18:41 기사입력 2008.10.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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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5일 주택거래 위축으로 지난해 처분조건부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금융당국이 규제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분조건부대출이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은 사람이 투기지역의 아파트를 추가로 구입하면 1년 안에 기존 아파트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받는 대출을 말한다.

금감원 관계자 이날 "처분조건부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많다"며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규제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완화시기와 연장 기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거래가 활성화되면서 8월 말 현재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07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조1000억원(6.6%)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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