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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국토부, 편법 500여명 초과 운영"

최종수정 2008.10.05 18:21 기사입력 2008.10.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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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5일 "국토해양부가 중앙부처를 개편한 뒤 정원에서 500여명을 초과한 채 편법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활동하는 전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합쳐진 국토해양부 직원은 모두 6314명으로 직제상 정원인 5796명보다 518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 말 현재 국토부는 정식 직제상 존재하지 않는 조직을 만들어 고위 공무원 17명을 비롯해 283명을 별도 정원으로 편법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 의원은 "국토해양부를 포함한 중앙부처는 인원감축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중앙 부처는 조직개편의 궁극적인 목표를 바라보고 개혁의 칼을 다시 뽑아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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