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최진실 자살'에 교육당국 '비상'

최종수정 2008.10.05 18:19 기사입력 2008.10.05 17:07

댓글쓰기

최근 톱 탤런트 최진실(40) 씨와 안재환 씨가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최근 유명인의 자살 사건이 잇따르자 교육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5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조만간 생명 존중 의식에 대한 지도 강화를 주요 용으로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낼 계획이다.

공문에는 고(故) 안재환, 최진실 등 최근 유명 연예인의 잇달 자살과 학교 폭력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들어,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강화에 노력해 달라는 당부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특히 앞으로 10월 14∼15일 학업성취도 평가와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큰 시험들이 예고돼 있어 성적 비관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도 내포돼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살 예방만 강조하게 되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자살을 일깨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생명 존중 등 다른 생활지도와 연계해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