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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이 남긴 것③]향후 해결과제와 관심사는?

최종수정 2008.10.19 13:38 기사입력 2008.10.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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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지난 20여년간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한 故최진실이 생을 마감하며 큰 슬픔과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제 슬픔을 뒤로 하고 故최진실로 인해 노정된 문제 등은 어떤 형태로든 해결해야할 과제들이다.

경찰과 연예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 역시 故최진실이 떠난 뒤 진행될 일들에 대해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

우선 '사채 괴담설'을 유포한 근원지와 용의자에 대한 수사 진행 과정 및 처벌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가 최고 관심사다.

故최진실의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서초경찰서는 일명 '최진실 사채 괴담설'의 최초 근원지를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경찰은 '사채 괴담설' 유포자들의 존재를 파악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유포자들이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괴담을 전달 받았다고 진술할 경우 소문의 근원지까지 도달하는 데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괴담의 근원지로 보이는 증권가 사설 정보지(속칭 찌라시)에 대한 수사도 강도 높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어느 정도에서 결정될 지도 사회적인 관심거리.

故최진실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관심이 크다. 무엇보다 두 아이의 양육권 문제.

현재 故최진실의 사망으로 조성민에게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이 부활한다는 것이 법률 전문가의 설명이다.

또 유산 상속은 자식에게로 상속된다. 즉 고인이 남긴 유산이 자식에게 상속되면 재산관리는 친권자가 행사하게 되는 것.

만약 조성민이 양육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故최진실의 상속 재산을 조성민이 모두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법률적 해석이므로, 두 아이의 양육권 문제는 새로운 이슈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故최진실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와 관련한 일련의 문제들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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