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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멜라민 등 유해물질 관리체계 재점검"

최종수정 2008.10.05 20:18 기사입력 2008.10.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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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5일 멜라민 파동과 관련, "정부의 유해물질 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멜라민이 검출된 분유·우유 함유 식품에 대해 조속히 회수·폐기토록 하고, 수입채소류를 포함 수거중인 제품에 대해서도 최대한 최대한 빨리 검사를 마무리해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식품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멜라민처럼 식용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 식품에 사용되거나 혼입돼 국민건강에 우려가 있는 모든 유해물질을 체계적으로 예측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들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위해정도를 분석해 과학적인 안전기준을 설정함으로써 사람이 섭취했을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외국과의 식품안전정보 공유,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식품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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