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구제금융 회의론..국제 원자재값 폭락

최종수정 2008.10.05 20:21 기사입력 2008.10.05 13:28

댓글쓰기

지난주 주요 원자재값의 주간 하락폭이 지난 50년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요 19개 원자재 선물 시세를 반영하는 로이터/제프리CRB지수가 지난주 무려 10%나 폭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56년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아울러 26개 원자재 값을 토대로 산정하는 UBS블룸버그 콘스턴트 머투어리티 코모디티 지수 역시 10%나 하락했다.

원유값 역시 자난주 12% 내려 지난 2004년 12월이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구리도 주간 13%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처럼 국제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는 미국 구제금융법안으로 경기가 회복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 탓이다.

노르디아 방크 애널리스트는 "원유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면서 "금융위기가 실물 경제로 계속 전이될 것이라는 공포감이 시장에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