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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나현희, '외유내강' 어머니의 모습 선사

최종수정 2008.10.19 13:34 기사입력 2008.10.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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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90년대 청춘스타 나현희가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통해 박해진의 어머니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연기변신을 신고했다.

이 드라마에서 나현희는 냉혈한 신태환 역을 맡은 조민기의 아내이자 신명훈 역을 맡은 박해진의 어미니 오윤희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오윤희는 태성그룹의 오회장(김성겸 분)의 딸로 신태환의 '욕망의 덫'에 치여 사랑이 없는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태성그룹의 수성을 위해 인내하는 외유내강의 여인.

신명훈의 결혼식 장면을 촬영을 하던 날 나현희는 "며느리를 맞게 되는 역할은 처음이다"라며 "실제 내 나이보다 3~4세 정도 많은 것이지만 보통 며느리 본다 그러면 할머니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열 살 된 딸이 아파 연기를 중단 할만큼 자식 사랑이 끔찍한 나현희는 "극중에서도 동욱이에게 연민 같은 걸 자주 느끼는데 핏줄에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20회 정도 되면 아이가 바뀐 사실이 밝혀지는 데 마음 같아서는 명훈이랑 같이 춘희(이미숙 분)네 집에 들어가 살고 싶다. 키운 정도 무시할 수 없지 않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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