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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등록금.. 학교 따라 2배 차이나

최종수정 2008.10.05 21:05 기사입력 2008.10.0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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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의 한 학기 등록금이 학교에 따라 최대 2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를 받은 25개 대학이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 1학기 등록금(입학금 제외)은 성균관대학이 가장 비싸 1000만원에 달했으며 서울시립대는 455만원으로 가장 쌌다.

연세대가 975만원으로 등록금 상위 2위였고, 고려대 950만원, 영남대 920만원 순이었다.

이어 한양대와 아주대, 동아대, 인하대는 각각 900만원, 경희대 880만원, 이화여대 840만원, 건국대ㆍ한국외대가 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대 중에서는 서울대가 675만원, 경북대 507만 1천원, 제주대ㆍ강원대 500만원, 전남대 481만 6천원, 서울시립대 455만 3천원 순이었다.

로스쿨을 유치하는 데 투자한 금액은 중앙대가 가장 많아 총 549억원에 달했으며 이어 서울시립대가 274억원으로 다음을 이었다.

투자금액을 공개하지 않은 이화여대를 제외하면 24개 대학의 평균 투자액은 115억 9400여만원이었다.

한편 로스쿨 전임교수 1인당 학생 수(신입생)는 건국대가 1.29명으로 가장 낮았고 이어 중앙대 1.61명, 제주대 1.63명 등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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