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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경제장관 "어떤 구제금융 계획에도 반대"

최종수정 2008.10.05 00:24 기사입력 2008.10.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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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그로스 독일 경제장관은 4일 세계 금융위기에도 불구, 어떤 형태의 구제금융 계획에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로스 장관은 독일 '빌트암존탁'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것과 같은 유럽판 긴급 구제금융 방안은 은행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초점을 흐리는 것"이라며 "은행들은 먼저 상호 신뢰회복을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또 "이번 금융위기의 주요인은 은행들에 대한 신뢰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라며 "은행가들이 이제 자신의 보수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를 입증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날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은 프랑스 파리에서 금융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긴급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프랑스는 유럽연합 차원의 구제금융 계획을 찬성하는 입장이나 독일은 반대, 영국은 중소기업을 위한 펀드 조성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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