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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유노윤호 "제가 노래방을 자주 가는 이유는…."

최종수정 2008.10.05 07:00 기사입력 2008.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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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노래방을 애용한 이유를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4일 오후 방송된 KBS2 '샴페인'에 출연해 "전라도 광주에서 살고 있을 때 한창 유행했던 것이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는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느날 한 노래방에서 우연히 쇼파를 밀었는데 그 밑에 100원짜리 동전이 수두룩 했다"며 "공짜로 돈을 얻는 맛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나중에 SM오디션에 합격해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면서 "서울이 광주보다 큰 도시니 노래방에 동전이 더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실제로 압구정 한 노래방에 갔는데 500짜리 동전있더라"며 "쇼파를 다 치워보면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쇼파를 밀었는데 벽이 뚫리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그 500원 동전이 있어 지금까지 동방신기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언제 벽 한번 갈아 드리겠다"며 귀여운(?) 사과를 했다.

또 함께 출연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에게 과거 자신의 잘못을 밝히고 사과를 구하기도 했다.

그는 "유노윤호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며 "평소 승부욕 강한 유노윤호가 휴대폰 모바일게임에서 온라인 합산 순위 전국 10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노윤호가 일을 보러 간 사이 내가 실수로 휴대폰 폴더를 접어 버렸다"고 고백했다.

최강창민은 당시 잡히면 척추를 접어버린다는 유노윤호의 말에 차마 자신이 범인이었다고 밝힐 수 가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개그맨 컬투, 한민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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