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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51일만에 공개석상 모습 드러내"

최종수정 2008.10.05 20:27 기사입력 2008.10.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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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병중으로 알려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51일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62주년 기념 김일성종합대학팀과 평양철도대학팀 간 축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 위원장은 지난 8월 14일 군부대 시찰 후 51일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이다.

중앙통신은 "리재일 노동당 제1부부장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과 관계부문 일꾼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관람 일시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경기를 보며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우리 대학생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한 과학탐구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 뿐 아니라 예술활동과 체육활동도 잘하고 있다"고 축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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