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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美서 화물처리능력 우수업체 선정

최종수정 2008.10.05 08:00 기사입력 2008.10.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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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첫 진출 이후 미국 공략 박차


㈜한진이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진이 미국에서 유럽 항공사 루프트한자로부터 2008년 8월 ‘화물처리능력 평가 결과’ 우수업체(Best Partner)로 선정되며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물류업체 최초로 시애틀 공항에서 항공화물 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진은 올해 6월부터 독일-미국 간 운행되는 연간 8000여 톤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권기덕 해외사업부 팀장은 “미주 지역에서만 대한항공에 이어 루프트한자 항공화물까지 수행하고 있다”며 “한진의 항공화물 조업 능력을 해외에서 인정 받은 첫 쾌거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진은 1989년 미주시장 진출 이후 시애틀, 휴스톤, 뉴욕 JFK공항의 항공화물 조업 서비스에 진출했다. 지난 2003년 달라스 공항 진출 이후 5년 만에 미주 전역 항공화물 터미널 4곳에서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

이어 지난 7월에는 미 동부 뉴저지에 내륙운송, 창고보관 등 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27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설했다.

한진은 이곳에서 델타항공, 알래스카항공 등 외국계 대형 항공사와의 제휴로 육상과 항공을 연계한 트럭복합일관수송(RFS, 화물을 트럭으로 공항까지 운반후, 항공기로 환적해 목적지까지 수송하는 서비스)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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