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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필라델피아 포스트 시즌 첫 승

최종수정 2008.10.02 14:56 기사입력 2008.10.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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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와 필라델피아가 미국 프로야구 디비전 시리즈에서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하지만 다저스의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서 등판 기회를 갖지 못했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5판 3선승제)에서 7대2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다저스의 주역은 제임스 로니와 데릭 로.

0-2로 뒤진 5회 로니가 상대 선발 라이언 뎀스터를 상대로 좌측으로 치솟는 역전 만루포 쏘아 올렸다.

이어 매니 라미레스는 7회 솔로포를 9회에 러셀 마틴이 솔로 홈런을 쳐내 승리의 역군이 됐다.

라미레스는 이번 홈런으로 포스트 시즌 25홈런을 기록, 이 부분 최다 기록을 세웠다.

마운드에서는 로가 컵스의 타석을 붙잡았다. 로는 6이닝 7피안타 2실점(마크 데로사)으로 컵스를 막았다.

이후 신인 코리 웨이드와 조너선 브록스턴, 그렉 매덕스가 1이닝씩을 맡아 던졌으나 박판호에게 기회는 오지 않았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지난 1993년 이후 15년만에 포스트 시즌에서 승리했다.

이날 필라델피아는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대1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의 일등 공신은 콜 해멀스로, 8이닝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고 2피안타 무실점을 자랑하며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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