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찰이 씌워준 상의에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최씨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
얼굴을 가린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기자들은 열띤 취재를 벌였고, 이 와중에 경찰과 기자들 간 몸싸움이 벌어져 고함이 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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