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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금지옥엽' 제작발표회 도중 퇴장 해프닝

최종수정 2008.09.30 17:48 기사입력 2008.09.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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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 출연으로 어쩔수 없었던 일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이기범 기자]배우 지현우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KBS 새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이하 금지옥엽)' 제작발표회 중 황급히 퇴장, 취재진을 당황케 만들었다.

지현우는 30일 오후 1시4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엘리제 룸에서 열린 '금지옥엽' 제작발표회에서 인터뷰를 모두 마치치도 않은 상황에서 자리를 떴다. 사진기자단 보이콧, 취재기자 세팅 미숙 등으로 아쉬움을 남긴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까지 도중에 퇴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모두 세팀으로 구성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지현우는 두팀과의 인터뷰에만 응했다. 그마저도 10~20분짜리. 주최측은 "지현우가 4시부터 시작되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 '미스터 라디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떠야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제작발표회와 '미스터 라디오'에 모두 참석할 수 있었던 지현우는 주최측의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도중에 퇴장해야 하는 해프닝의 주인공이 돼 버린 것.어찌보면 지현우도 억울한 일.

이날 제작발표회는 본 제작보고회를 간략하게 하겠다며 급작스레 포토타임을 20분 앞당기고, 사진취재석을 제대로 마련 조차 하지 않아 사진 기자단으로부터 보이콧 당했다. 또 취재기자단 그룹을 잘못 나눠서 부랴부랴 다시 세팅하는 등 문제점을 노출했다. 이 과정에서 오히려 제작발표회 진행이 더 늦어져 주연배우가 발표회 도중 퇴장하는 일까지 벌어진 셈이다.

한편 '금지옥엽'은 인기리에 종영한 '엄마가 뿔났다'의 후속작으로 김성수, 지현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있다.


이혜린· 이기범 기자 rinny@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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