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MBC·무한도전PD, '저작권 위반 혐의로 200만원 약식기소'

최종수정 2008.09.29 23:47 기사입력 2008.09.29 23:27

댓글쓰기

무한도전[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저작권 침해 위반의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 5부에 따르면 작곡가 박인호씨(본명 박문영)가 저작권을 침해 당했다며 MBC와 '무한도전' PD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해왔고, 지난 주 MBC와 김태호 PD에게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MBC측은 현재 약식기소에 불복할 것인지,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을 낼 것인지 고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MBC 측이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면 재판에 회부되서 시시비비를 가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호 측은 명예를 찾기 위함이지 돈 때문에 소송을 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소송도 민사가 아닌 형사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2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가사를 바꿔 부른것이 문제가 됐고, 박씨 측은 저작권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