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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 협력 확대폭에 관심 집중

최종수정 2008.09.29 21:37 기사입력 2008.09.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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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형과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당초 예상 시간을 넘길 정도로 많은 얘기가 오가면서 양국간 협력폭의 확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 정상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즈프롬이 체결한 천연가스 도입 양해각서와 관련해 북한의 가스배관 경유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 대통령은 메드베데프 대통령에게 지도까지 동원해 가며 관련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북한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대단히 큰 흥미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또 물류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전용항구 건설을 위한 부지 제공을 제의 했고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즉석에서 계장관에게 검토를 지시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이 끝난 뒤 양 정상은 나란히 공동 기자회견장으로 입장, 5건의 협정서명식을 지켜본 뒤 회담 성과를 설명했다. 양 정상은 자리에 앉은 채 차례로 회담 내용을 전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는 않았다.

특히 협정서명식에서는 양 정상이 서로에게 때때로 귀엣말을 주고 받으며 폭소를 터뜨리는 모습을 연출, 회담 분위기가 밝았음을 추측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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