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李대통령, 당비 월 500만원 낼 듯

최종수정 2008.09.29 21:07 기사입력 2008.09.29 21:04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매달 500만원의 당비를 내게 됐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의 월 500만원 이상 직책당비 납부 등의 내용을 담은 당규 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당비 관련 규정에는 대통령 후보의 당비 납부기준은 있지만 대통령의 당비 기준은 없는 상태다.

이 대통령이 매달 500만원씩 당비를 내게 되면 한나라당 책임당원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당비로 납부하게 된다.

현재 일반 책임당원은 매달 2000원 이상을 당비로 납부하도록 돼있으며 대통령 후보와 대표최고위원의 월 직책당비는 300만원 이상, 250만원 이상으로 각각 정해져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건물을 담보로 30억원을 대출받아 특별당비를 냈지만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별도로 당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과거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뀜에 따라 대통령으로 하여금 당비를 낼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상임전국위원회에서는 총선 직후에 선출되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의 임기 시작 시점을 국회의원 임기개시일로 하고, 중앙당 각 위원회의 명칭 및 정수를 조정하는 당규 개정안 11건을 함께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