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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횡단철도 이르면 연말 개통

최종수정 2008.09.29 19:34 기사입력 2008.09.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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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독일까지 아시아와 유럽을 관통하는 유라시아 횡단 철도가 이르면 올해 안에 처음으로 개통된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중국과 독일, 러시아, 폴란드, 몽골, 벨로루시등 6개국이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개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지난 1월에 시험 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당초 2010년 정식 개통이 목표였으나 계획이 앞당겨져 이르면 올해 말에 유라시아 횡단철도가 공식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라시아 철도 노선의 개통으로 남북간 철도가 공식 복원될 경우 한국에서 출발해 유럽까지철도로 여행할 수 있는 시대도 열리게 됐다.

'현대판 비단길'로 일컬어지는 이 노선이 개통되면 현재 해상으로 중국에서 독일로 이동할 때 걸리는 34~40일보다 20일 가까이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도로 항공은 운송비가 높고 해상운송은 시간이 많이 걸려 철도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라시아 철도가 연결되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돼 무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향후 남북 철도가 연결되면 한국에서 유럽으로 직행할 수 있는 시대도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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