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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다문화어린이도서관 개관

최종수정 2008.09.29 14:51 기사입력 2008.09.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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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29일 이종철 ㈜STX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 등 ㈜STX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의 개관식을 가졌다.

다양한 문화가 모두 모인다는 뜻의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는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 속에 내재되어 있는 다문화가 자연스럽게 상호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165㎡(50평) 규모에 열람실 1개와 모임방 3개로 꾸며진 이번 도서관은 네팔, 몽골, 러시아, 이란,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지구촌 12개국 1만여권의 도서가 소장돼 있다. 동대문구를 포함한 서울 강북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이주노동자 가족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TX는 현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베트남, 일본, 중국 등지의 법인 및 지사를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아동도서 1000여권을 구입해 이번 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자원활동가와 어린이의 1:1 책 읽어주기를 통해 아동의 언어구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보물찾기’를 비롯해 아동 연령에 맞는 보유활동을 지원하는 ‘또래 오래’, 동화 구연, 다국어 동화책 읽어주기 및 엄마나라 문화체험 등 유아·아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문화 가정 엄마들의 사랑방 교실인 ‘돋을볕’과 함께 품앗이 보육활동 ‘너나들이’ 및 아버지 모임 등 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전개된다.

이 부회장은 “이번 국내 첫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이 지역사회 속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지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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