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가스공사 사장에 주강수씨 확정

최종수정 2008.09.29 14:58 기사입력 2008.09.29 14:49

댓글쓰기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강수 전 현대자원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주강수 신임 사장은 서울대 지질학과를 나와 캐나다 달하우지대학에서 경제지질학 석사학위를, 고려대에서 지질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종합상사 부사장을 거쳐 대한광업진흥공사 고문과 STX 상임고문을 지냈다.

가스공사는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노동조합이 건물을 봉쇄함에 따라 오후에 인근 농협지점으로 옮겨 신임 사장 선출안을 가결했다. 주 사장 선임안은 주총 시작 10분만에 통과됐다.

가스공사 노조는 "1차 사장 공모 때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주강수씨가 2차 공모 때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며 "공모가 변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에는 임인배 전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