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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화합선언 3배이상 증가

최종수정 2008.09.29 21:34 기사입력 2008.09.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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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28일 현재 노사화합선언은 총 1629건으로 전년동기 514건에 비해 3배 이상(2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코아, 알리안츠 생명 등 장기 분규 사업장에서 노사협상 타결과 함께 '무파업 선언'을 하는 등 화합분위기가 퍼져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에서 불안정한 노사관계 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많은 사업장들이 현장에서 노사협력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것.

29일 노동부는 이같은 올해 노사화합 선언 사업장 집계와 함께 노사협력 우수사업장 5곳을 발굴해 소개했다.

우선 부산 남구 소재 유니온 스틸은 15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타결(94년~08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생산기술 확대회의 시 현장 관리직원 참석(매월), 핵심조합원 교육 및 대의원 간담회 시 임원·팀장 참석(년 2회) 노조전임자와 노무담당 부서 간 간담회(수시) 등으로 의사소통을 기회를 넓히고 있다.

동양철관 주식회사는 올해로 2년 연속 임금교섭 무교섭 타결을 이뤄냈다.

노조는 지난6월20일 지난해에 이어 2008년에도 임금인상 전반을 아무런 조건 없이 회사에 위임했다.

이에 회사는 업계보다 높은 임금인상(기본급 8%, 무교섭 타결금 지급 등 임금총액인상 10.4%)으로 배려했다.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는 2008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하는 한편 지난 7월 노사화합을 선언했다.

지난 상반기 노조가 이례적으로 조합원을 설득해 임금교섭 위임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내고 회사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합리적 지원 약속하는 등 34년 무분규 전통 확립하고 있다.

지난 6월23일 노사평화선언을 한 SK케미칼은 '안정된 노사관계‘에서 진보된 ‘성과 추구형 노사 Model’을 구축해 향후 새로운 노사관계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15년간 무분규를 이어가고 있는 필코전자 주식회사는 올해도 역시 1차 임금교섭 시 무분규 사업장을 위한 노사화합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임금인상을 사측에 위임해 원만한 타결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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