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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예금·대출금리 모두 올랐다

최종수정 2008.09.29 12:00 기사입력 2008.09.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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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발표

지난 달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 대출금리가 전월 대비 0.23%포인트 큰 폭 뛰어 가계 이자부담을 증대시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연 5.91%로 전월 대비 0.24%포인트 급등했다.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전월 5.55%에서 5.77%로 크게 뛰었고 시장형금융상품 발행금리도 5.84%에서 6.10%로 0.26%포인트 상승했다.

대출 평균금리는 연 7.31%를 기록, 전월 대비 0.19%포인트 올랐다. 가계 대출금리는 전월 7.12%에서 7.35%로 0.23%포인트 상승했고 기업 대출금리도 7.12%에서 7.30%로 0.18%포인트 뛰었다.

가계 대출의 경우 보증대출금리(+0.67%포인트), 주택담보대출금리(+0.24%포인트), 신용대출금리(+0.13%포인트) 및 예적금·담보대출금리(+0.11%포인트)가 모두 상승했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의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전월 대비 0.14%포인트 올랐으나 대출금리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10%포인트, 0.22%포인트 각각 상승했으며 상호금융은 예금금리가 0.20%포인트, 대출금리가 0.15%포인트 각각 올랐다.

김경학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 차장은 "지난 달 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상향 조정, 시장금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며 "금융기관들도 이에 따라 예금, 대출 등 대 고객 금리를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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