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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종부세 완화, 거당적으로 들고 나서야"

최종수정 2008.09.29 17:21 기사입력 2008.09.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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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9일 29일 여당의 종합부동산세 당론 확정과 관련 "모두가 종부세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반대운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 거당적으로 이 문제를 들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와같이 밝히고 " 우리당은 당 공식기구의 결정을 통해 이 문제를 어떻게 할지, 국민에게 어떻게 입장을 전달할지 본격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종부세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며, 다만 소득없는 어르신의 종부세 부담은 징수를 유예, 현실적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최소한의 보완대책을 마련하면 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나라당은 종부세에서 마련되는 재원이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됐던 점 등을 국민들이 걱정하자 재산세를 올리면 된다고 주장하다 재산세증세안에 국민의 저항가능성이 생기니 오락가락한다"며 "종부세를 거의 폐지하는 수준의 개정을 하려면 부동산투기와 지방세정의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민석 최고위원도 "한나라당과 이대통령이 종부세의 사실상 형해화를 원안대로 밀어붙인다면 지난 쇠고기파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민적 저항에 맞부딛힐 것이다" 면서 "종부세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대대적인 가두서명운동 벌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당이 반드시 그런 방향으로 가게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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