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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금 액세서리 연일 '10억 매출'

최종수정 2008.09.29 10:04 기사입력 2008.09.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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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골드 체인세트 판매 방송 화면 (GS홈쇼핑 제공)

경기 불안속에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금 액세서리 세트가 하루 매출 10억원을 올렸다. 그것도 연일 10억원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GS홈쇼핑이 판매한 '골드 체인 세트'(18K 28만5000원, 14K 19만9000원)가 두시간동안 5000여건이 넘는 주문이 몰려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4일에는 4500여건의 주문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목걸이, 팔찌, 발찌, 귀고리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전체 매출 중 보석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9월에 5%를 기록, 전년 동기 2%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전체 보석류 제품 매출중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 들어 9월까지 50%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변해나 GS홈쇼핑 과장은 "경기 불황 때문인지 보석류 같은 사치품을 구매할 때 환금성을 감안해 금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금 제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여성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틈새 전략으로 불황 속 호황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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